6월 29일 (월) 오후 8시, 장천아트홀
초여름 밤의 멋진 음악회가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시지 않겠습니까?

 

호산나의 자랑인 정월태 지휘자께서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셔서 첫 연주회를 가집니다.
서울시 중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겸 지휘자로 수 많은 연주회를 가져왔지만
이번 기회에 본격적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기 위한 도약대에 서 있는 것입니다.

 

2002년 정월태 지휘자께서 호산나찬양대를 섬기기 시작한 이래
우리는 수 없이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게 해 달라고 중보해 왔습니다.
그 기도의 능력이 올해부터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지휘자께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기로 선포 하셨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호산나찬양대원들께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티켓팅 그리고 중보기도 바라며,
또한 개인적으로 후원(금액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6월 29일, 우리 함께 수준 높은 문화체험을 했으면 합니다.
연미복을 입고 힘차게 비상하는 정마에(스트로)를 직접 목도합시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